뉴스레터
2023학년도 차미리사교양교육연구소 뉴스레터
4월
DS글쓰기창작전은 차미리사교양교육연구소에서 주관한 글쓰기 공모전이다.
우리 대학 학생들의 창의적인 글쓰기 활동을 통해 친숙한 글쓰기 경험을 제공하고 글쓰기 습관 장려 및 애교심 고양을 위해 운영되었다.
2023학년도 DS글쓰기창작전의 주제(제시어)는 아래와 같다.
① 덕성여자대학교 ② 스머프동산 ③ 덕우당 ④ 근화
⑤ 차미리사선생님 ⑥차미리사교양대학 ⑦ 자립·자생·자각
형식 및 참여 방식은 아래와 같다.
① N행시 ② 광고문구 ③ 편지글
※작성예시
▶ N행시- 주제어로 N행시 짓기
▶ 광고문구- 주제어가 포함된 TV광고, 옥외광고 등 문장 형식의 광고 타이틀 짓기
▶ 편지글- 주제어를 대상으로, 또는 제시어를 주제 편지 작성하기
이번 글쓰기 창작전에 선착순 접수된 작품은 60개로, 광고문구 8작품, 편지글 2작품, N행시 50작품이었다.
모든 작품은 <2023 학습역량강화 비교과프로그램 우수사례집>으로 편집하여 차미리사교양교육연구소에 비치하였다.
DS글쓰기창작전은 사업을 종료하였으나, 차미리사교양교육연구소는 2024학년도 <덕성 글쓰기 공모전>을 통해 더 다양한 글쓰기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.
• 2023학년도 제1차 차미리사교양교육연구소 포럼 - 최진영 작가 초청 특강
차미리사교양교육연구소에서는 우리 대학의 설립목적 및 인재상을 반영한 교양교육과정 운영 체계의 연구 기반을 마련하고, 차미리사교양교육연구소 중심의 교양교육 연구 및 개선 활동을 추진하여 지속가능한 교양교육 혁신역량 강화를 위해 포럼을 운영하고 있다.
2023학년도 1차 차미리사교양교육연구소 포럼에서는 「홈 스위트 홈」으로 이상문학상 대상을 수상한 최진영 동문을 초청하여 특강을 개최하였다.
이 특강은 <소설을 쓰고 읽는 삶에 대하여>라는 주제로 2023년 5월 25일에 진행되었다.
이날 포럼 사회는 최인선 차미리사교양대학 교수가 맡아 진행하였다. 기존 특강과 달리 학생들에게 사전 질문을 받아 최진영 작가가 실시간으로 답변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.
이후에는 <사회자와 작가의 대담>, 학년별 학생 한 명씩을 초청하여 <학생과 작가의 대담>, <플로어 Q&A> 등의 식순으로 포럼이 진행되었다.
이번 포럼은 차미리사교양교육연구소 개소 후 처음으로 개최한 학생 대상의 포럼이었다.
400명이라는 교내 특강으로는 상당히 큰 모집인원에도 신청이 조기 마감될 정도로 이번 특강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이 높았다.
이후 이루어진 만족도 조사 결과도 5점 만점 중 4.85점으로 높게 나타났으며, ‘매우 만족한다’가 307명(86.72%)으로 다수의 학생이 만족한 것으로 보인다.
프로그램 참여 후기에는 꾸준히 글을 쓰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알게 되었다는 학생의 의견도 있었다.
내부적인 성과 외에도 타 대학에서 포럼 관련 문의를 하는 등 이번 포럼에 대한 대외적인 관심도가 높았다.
향후 차미리사교양교육연구소는 이번 포럼의 높은 관심도와 참여도 및 만족도 등을 반영하여 다양한 특강을 지속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방안을 모색 중이다.
6월
8월
• 2023학년도 컴퓨팅사고 산학연계 활동-제2차 특강
9월
11월
• 2023학년도 일대일 글쓰기상담 프로그램-1·2차 특강 개최
11월에는 일대일 글쓰기상담 프로그램 특강이 열렸다. 본 특강은 일대일 글쓰기상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.
따라서 참여자는 2023학년도 일대일 글쓰기상담 프로그램에 첨삭을 요청했던 학생들로 구성하였다.
1차 특강은 11월 9일 이재국 PR·Q소장을 초청하여 실용적 글쓰기와 관련된 <핵심 키메시지가 담긴 실용글쓰기 스킬 UP 특강>을 진행하였다.
2차 특강은 11월 14일 박윤영 연세대학교 강사를 초청하여 학술적 글쓰기와 관련된 <고수의 글쓰기 덧셈: 학술적 에세이 잘쓰는 법> 특강을 진행하였다.
이번 특강에는 총 18명의 학생이 참여하였다.
참여율 저조와 더불어 글쓰기 첨삭 및 글쓰기에 대한 학생들의 수요가 점차 줄어듦을 확인하게 되어, 본 프로그램은 2024학년도부터 별개의 사업으로 운영하지 않게 되었다.
본 사업은 2024학년도 <소통역량강화 프로그램>에 편입하여 스피치, 프레젠테이션 등 의사소통역량을 주제로 한 전문가 초청 특강으로 연 1회 운영될 예정이다.
• 2023학년도 제2차 차미리사교양교육연구소 포럼 – 디지털 시대의 교양, 인문사회 교육의 미래
11월 16일에 제2차 차미리사교양교육연구소 포럼이 열렸다.
2차 포럼에는 총 72명이 참여하였으며, <디지털 시대의 교양, 인문사회 교육의 미래>라는 주제로 김태균 카이스트 디지털인문사회과학부 교수의 <디지털 시대의 리더 양성을 위한 융합적 인문사회 교육> 발표, 김바로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의 <교양으로서의 디지털 인문학> 발표, 이용민 차미리사교양대학 교수와 김혜정 차미리사교양대학 교수의 종합토론으로 구성되었다.
이번 포럼에는 총 72명이 참여하였다. 만족도 조사 응답자 48명 중 '본교 학생'이 30명(62.5%)으로 가장 많았고, '본교 교직원'이 17명(35.42%), '기타'가 1명(2.08%) 순으로 나타났다.
20204학년도에는 본 프로그램이 교직원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인 것을 반영하여 교직원들의 관심과 흥미를 끌면서 교양대학의 정체성과 맞는 주제와 연사를 선정하여 연 1회 운영할 예정이다.
12월
• 2023학년도 컴퓨팅사고 융합경진대회 개최
12월에는 컴퓨팅사고 융합경진대회가 개최되었다. 본 대회는 「컴퓨팅사고」 교과목 수강생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, 주제 및 지원분야는 아래와 같다.
<주제>
"컴퓨팅사고를 바탕으로 한"
- 실생활의 문제해결을 위한 아이디어(앱 개발, 사회서비스 개발 및 개선)
-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SW 개발 아이디어
<지원분야 및 제출형식>
- 기획: Word, HWP, PPT
- 구현: 소스코드(간단한 설명만 첨부), 비디오 프레젠테이션
이번 컴퓨팅사고 융합경진대회에는 총 48팀(96명)이 참여하였다.
기획 분야에서는 <crafters> 팀이 <기숙사 택배를 부탁해!> 작품으로, 구현 분야에서는 <김이조> 팀이 <시한부 환자의 마지막 남은 이생을 위해> 작품으로 대상을 수상했다.
2024학년도에는 본 사업을 확장하여 <컴퓨팅사고 역량 강화 챌린지>로 사업명을 변경하고, <컴퓨팅사고 프롬프트대회>를 신설 및 개최할 예정이다.
1월